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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~해운대 16분…영화 속 ‘순간이동’ 현실 되나
영화 ‘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’의 한 장면. 비밀 요원 해리(콜린 퍼스)는 에그시(태런 에저턴)를 데리고 양복점 ‘킹스맨’의 피팅룸으로 들어간다. 해리가 거울에 손을 대자 피팅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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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여객기보다 빠른 열차, 2030년 목표로 개발 중이죠
미래 열차는 어떤 모습일까요.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회사 테슬라와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엑스의 대표 일론 머스크(Elon Musk)는 2013년 8월 진공튜브(터널)에서 자기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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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진로 바꾸고, 90노인 치아 나고…2045년 한국 과학기술 미래
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. 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ongang.co.kr #우주와 심해를 탐사하는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. 올해 26세가 된 2020년생 지윤ㆍ도윤(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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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가 내세웠던 ‘하이퍼루프’…실물 열차 등장
━ 차세대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 실물 열차의 실내 공간. 아부다비 = 문희철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최고경영자(CEO) 겸 스페이스X 설립자가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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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전송 수단 에어슈트서 착안…최대 시속 1300km
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~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들이 차량기지에 줄지어 서 있다. 이 고속열차는 2298km를 8시간에 주파해 중국을 하루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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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전송 수단 에어슈트서 착안 … 최대 시속 1300㎞
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~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들이 차량기지에 줄지어 서 있다. 이 고속열차는 2298km를 8시간에 주파해 중국을 하루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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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Who&Why]강원 잠룡의 부산 올인···이광재 움직인 26년전 盧의 한마디
지난해 12월11일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에서 열린 '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'조성 협약식에서 발언하는 이광재 의원. 뉴스1 “바다가 보이는 곳에 전세계인이 좋아할 수 있는 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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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도 찍은 사업…시속 1000㎞ 열차, 포스코 기술로 만든다 [영상]
포스코는 친환경 미래 운송수단으로 꼽히는 하이퍼루프 튜브용 강재인 ‘포스루프355(PosLoop355)’를 네덜란드 하트(HARDT)에 수출한다고 1일 밝혔다. 하이퍼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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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45년엔 줄기세포로 새 치아…서울~뉴욕 2시간에 주파
#쌍둥이 남매가 화제다. 올해 26세가 된 2020년생 지윤·도윤(가명)씨는 각각 우주와 심해를 탐험하고 있다. 지윤씨는 화성의 우주 탐사로봇에서, 도윤씨는 심해 1만m 아래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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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삶의 중심, 철도] 철도,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끌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길
손명수국토교통부 2차관 ‘2.41’ 2017년 국토연구원에서 발표한 철도산업 생산유발계수다. 철도기업이 1조원의 철도 물품을 생산할 경우, 이로 인해 발생되는 다른 산업의 생산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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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전송 수단 에어슈트서 착안…최대 시속 1300km
중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장 고속철도인 베이징~광저우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열차들이 차량기지에 줄지어 서 있다. 이 고속열차는 2298km를 8시간에 주파해 중국을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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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000㎞ 뚫었다···서울~부산 20분 '꿈의 열차' 나올까
2032년 11월. 서울에 거주하는 이지영(가명)씨는 오전 9시 부산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시간 전에 집에서 나섰다. 얼마 전 개통한 시속 1200km 초고속 진공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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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청~해운대 16분…영화 속 ‘순간이동’ 현실 되나
영화 ‘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’의 한 장면. 비밀 요원 해리(콜린 퍼스)는 에그시(태런 에저턴)를 데리고 양복점 ‘킹스맨’의 피팅룸으로 들어간다. 해리가 거울에 손을 대자 피팅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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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염재호 칼럼] 정치의 공간과 기술의 공간
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·전 총장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기쁜 소식들이 몰려들고 있다. 지난 달 21일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조 9572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가는 우리 자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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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~워싱턴 30분에 주파 … 시동 건 머스크 ‘교통혁명’
일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 ‘일런 머스크의 몽상(dream ideas)’. 지난 18일(현지시간)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일런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벌이고 있는 여러 사업에 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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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→부산 20분 주파 '진공열차'...국내 개발은 시작부터 험난
━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정부가 추진하는 진공열차인 '하이퍼튜브' 개념도. 자료 국토교통부 '비행기보다 빠른 기차'. 차세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 주목받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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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서울~부산 20분 주파 진공열차, 아직은 실험실 수준
강갑생 교통전문기자 ‘비행기보다 빠른 기차’. 차세대 교통수단 중 하나로 주목받는 하이퍼루프(Hyperloop)에 붙은 별칭이다. 하이퍼루프는 기술적으론 상당히 복잡하지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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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퍼루프, 요란한 사생활, 트럼프 프렌들리…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은?
일론 머스크(오른쪽)가 LA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초고속 이동 터널 사업을설명하고 있다. 왼쪽은 TED 총괄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. [사진 TED] ━ ‘초고속 이동 프로젝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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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민안전처 外
◆국민안전처▶해양수색구조과 이천식▶부안서 기획운영과 박종묵▶해양장비기획과 서정원▶인천서 경비구조과 김환경▶해상수사정보과 김태균▶해양안전과 채수준▶해양경비안전총괄과 이종욱▶안전감찰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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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, AI의사에게 진료…2052 미래도시에 가다
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,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?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,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. 인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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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[기고] ‘모빌리티’로의 전환이 가져올 미래를 준비하자
인류는 바퀴를 발명한 이래 이동을 위한 수단과 인프라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. 경부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교통 인프라 공급과 통행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. 그러나 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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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1000㎞, 서울~부산 20분 주파 ‘꿈의 열차’ 나올까
튜브에 열차를 투입해 초고속으로 달리는 하이퍼튜브 교통시스템에서 앞서 가는 버진하이퍼루프의 조시 가이글 기술담당최고책임자(왼쪽)와 세라 루시엔 여객체험 담당자가 8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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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~부산 16분" "해상야구장" 부산 들쑤신 SF급 공약
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퇴근 후 하이퍼루프(진공튜브 운송수단)를 타고 15분 만에 해상 야구장에 가서 프로야구를 보고 그날 안에 해저터널로 일본이나 고속철도로 북한에 도착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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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암 극복, 하루 4시간 노동"…50년 전 엑스포서 예측한 미래는
“암을 극복하고,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다.” 50년 전 예측한 이 같은 2020년의 모습이 일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현실과 얼마나 맞아떨어지는